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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확정된 부천 원미갑은 공천을 신청한 3명(이음재ㆍ홍건표ㆍ정수천) 중 이음재(61) 현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의원)이 유일한 여성 후보인 관계로 공천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1차 경선 23곳에 포함된 부천 오정구는 안병도(56) 현 당협위원장과 박순조(58) 현 오정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게 됐다. 후보가 부담하게 될 경선 비용은 후보당 2천만원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부천 원미갑에 공천을 신청한 홍건표 전 부천시장은 어제(6일) ‘여성 우선추천지역’을 철회하고 여론조사 경선 실시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불복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