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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총선에 부천 원미을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이승호 예비후보는 평택에서 계모의 끔찍한 학대로 숨진 신원영(7)군의 아동학대사건 소식을 접하고 “슬픔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어른이어서 미안한 마음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아동학대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고 치를 떨고 있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9공수특전여단장(준장)을 역임하고 ‘국민의당 인재 영입 1호’로 20대 총선에 뛰어든 이승호 후보는 “입법기관인 국회가 앞장서 관련 법안들을 현실에 맞게 아동학대방지 특별법을 개정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고통과 차별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잘자랄수 있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받고 있지 못하다”며 “관련 기관들은 어린이집, 학교, 가정집 등 사각지대에 더 많은 홍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호 예비후보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동고, 육군사관학교(38기), 국방대(석사 4기)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30년 가까이 군에 복무하며 26사단 소대장, 17사단 중대장, 31사단 대대장, 12사단 연대장을 역임했고, 제205특공여단장, 육군본부작전처장, 제9공수특전여단장(부천), 육군 리더십센터단장 등 군 전략 요직을 두루 거쳤고,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 활동에 이어 현재 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장안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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