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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0일 오후 7시 남양주시위원회를 방문해 당원 간담회를 가졌다.
정의당은 4.13 20대 총선에서 6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19대 국회에 이어 원내 유일 진보정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당은 총선 전후로 정당 사상 최초로 예비내각을 구성했으며, 미래 내각을 원칙으로 예비장관을 배속했다.
예비내각 구성에 따라 중앙에서는 예비내각을 중심으로 한 집행단위를 구성했으며, 지역조직의 강화와 혁신방안에 대해서도 치열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조직 혁신의 일환으로 당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전국 순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시당, 대구시당, 울산시당에 이어 경기도당 남양주시위원회를 방문한 심상정 상임 대표는 당의 진로와 조직 혁신을 주제로 당원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는 7월4일에는 성남시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정의당 상임대표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공유되고 도출된 정의당의 진로와 조직 혁신 방안은 향후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031)244-1219.
사진= 정의당 경기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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