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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 15명ㆍ재심위 9명 구성
공천관리위원장에 윤호중 의원ㆍ 김경협 의원 등 현역 8명
원외 3명ㆍ변호사ㆍ세무사ㆍ교수 등 외부 전문가 7명 참여
재심위원장 이학영 의원ㆍ외부전문가 중심 ‘공정성’에 초점
 
더부천 기사입력 2018-02-26 17:5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238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광온 국회의원)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 심사를 맡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호중 국회의원이 선임됐으며, 14명의 위원은 현역 7명과 외부전문가 7명 등 총 15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고, 재심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학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총 9명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모집과 심사, 후보 결정 방법 등을 결정하며, 재심위원회는 심사 결과와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수원시정)은 “최고의 공천기준은 ‘국민의 눈’”이라고 강조하며 “공천 과정에서부터 야당을 압도하겠다”면서 “국민 안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맞춤형’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은 당내 인물의 경우 균형과 대표성을 중심으로 선임했고, 외부 인물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분들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특히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의 핵심은 ‘균형 인사’임을 강조했다.

당헌ㆍ당규에 따라 성비를 균등하게 하고, 청년 10%를 배정했으며, 3선 위원장ㆍ재선 2명ㆍ초선 4명으로 원내 ‘선수 균형’과 원외에서도 3명이 참여해 ‘원내ㆍ외의 균형’ 및 ‘지역적 균형’을 맞췄으며,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내부와 외부의 균형’에 노력했고, 특히 변호사, 세무사, 교수 등 검증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셨다고 설명했다.

공천관리위에 참여하는 현역 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통한 대표성을 고려해 노동계, 여성계,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윤호중 의원(구리)은 정책위의장과 국정기획자문위원 등을 거친 정책통으로 문재인정부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당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유은혜 의원(고양시병)은 교문위 간사ㆍ제6정조위원장ㆍ국정기획자문위원ㆍ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고, 김경협 의원(부천시 원미갑)은 외통위 간사ㆍ제2정조위원장ㆍ남북경협특위위원장과 한국노총(전국지역지부협의회 의장) 활동 경험이 많고, 신창현 의원(의왕ㆍ과천)은 환노위에서 활동해 노동계와 시민단체와 긴밀한 소통과 의왕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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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의원(고양시을)은 정무위와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백혜련 의원(수원시을)은 변호사 출신으로 법사위, 경기도당 여성위원장과 2014년 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심위원으로 활동했고, 권미혁 의원(비례대표)은 보건복지위(한의사, 의사, 약사 등 가장 많은 유관단체)ㆍ여가위ㆍ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를 역임하고 여성계 소통 창구로 꼽힌다.

경기도당은 재심위원회 구성의 원칙은 ‘공정성’으로,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법과 원칙에 충실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재심위는 당헌ㆍ당규에 따라 성비를 균등하게 하고, 청년 10%를 배정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누구보다 원칙있고 강단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학영 의원(군포시을)이 위원장을 맡았고, 정춘숙 의원(비례대표)은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거친 여성계 대표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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