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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정)는 2일 오전 도당 홈페이를 통해 안성시장ㆍ안양시장ㆍ군포시장 등 기초단체장 3곳과 광역의원 2개 선거구(부천시 제3선거구, 제4선거구)에 대한 후보 공천 확정을 위한 경선을 5월 3일과 4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단체당 후보 경선은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ARS 50% + 안심번호 ARS 50%)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안성시장은 김보라ㆍ우석제ㆍ윤종군ㆍ이규민 예비후보 등 4인 경선(경선 비용 1인당 400만원), 안양시장은 임채호ㆍ최대호 예비후보 등 2인 경선(경선 비용 1인당 875만원), 군포시장은 채영덕ㆍ최경신ㆍ한대희 예비후보 등 3인 경선(재실시)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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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낮 12시 32분 도당 홈페이지에 추가 경선후보자 등록 공고를 통해 고양시장은 김영환ㆍ김유임ㆍ박윤희ㆍ이재준 예비후보 등 4인 경선(경선 비용 1인당 600만원), 안산시장은 윤화섭ㆍ제종길 예비후보 등 2인 경선(경선 비용 1인당 1천만원)을 5월 3일과 4일 이틀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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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후보를 확정한다.
광역의원(도의원) 부천시 제3선거구는 박성호(44ㆍ전 국립 공주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출강ㆍ전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ㆍ오윤상(25ㆍ전 새부천신문 기자)ㆍ황진희(현 부천시의원) 등 3인 경선(경선 비용 1인당 134만원)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한다.
부천시 제4선거구는 윤근(57ㆍ전 부천시의원)ㆍ윤양근(54ㆍ전 부천시 생활문화지원센터장)ㆍ임성환(현 부천시의원) 등 3인 경선(경선 비용 1인당 134만원)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한다.
한편, 민주당 부천시 각급 선거(부천시장, 경기도의원 8곳, 부천시의원 10곳)에 나설 6.13 지방선거 후보자는 부천시 제3선거구와 제4선거구 경선이 끝나는 5월 4일 모든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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