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방춘하 부천시의원 후보(부천시 라선거구)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가족과 상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방춘하 후보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고,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돌봐줄 수 있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일꾼이 되겠다”며 “6월 13일 선거날 바쁘신 분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방춘하 후보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살수차 운행), 중동역 도시재생 뉴딜정책추진,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및 공기청정기 설치, 실버 일자리 창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2명을 선출하는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라선거구(중동·상동·상1동)는 ▲더불어민주당 1-가번 임은분(59) 후보(상동 주민자치위원장) ▲더불어민주당 1-나번 박정산(55) 후보(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부천원미지구 회장) ▲자유한국당 2번 방춘하(61) 후보(현 제7대 부천시의원) ▲바른미래당 3번 김용석(45) 후보(우리동네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본부 대표) 등 4명의 후보가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