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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도의원, “부천 범박옥길지구 다자녀세대 파라다이스로 혁신” 촉구
범박옥길지구 다자녀세대 보육․교육․교통 지옥 해결 방안 제시 
더부천 기사입력 2018-08-28 15: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601


김경원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6)은 28일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천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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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6)은 28일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천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할 것”을 촉구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명원 도의원은 “부천 범박 옥길지구는 최초 분양 당시 다자녀세대에 대한 특별 분양가점을 줌으로써 현재 세대당 자녀가 3~4명인 가구가 대거 분양을 받았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보육과 교육을 위한 시설이 절대 부족한 상태”라며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세대에 대한 혜택은 못줄 망정 보육과 교육지옥, 교통지옥으로 내몰아서 되겠느냐”고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명원 도의원은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에게 “현재 옥길지구 고등학교 부지에 고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설립하고, 범박옥길지구 전철노선의 재검토와 시흥IC 주변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시흥IC와 안현JC간 하이패스 전용 출구 건립 및 시흥은계지구에서 옥길지구로 향하는 도로에 연결되는 출구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김명원 도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全文).

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송한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 출신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명원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문재인대통령의 ‘저출생 승부수’, 결혼을 하여 내집을 마련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사회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나의 지역 모델로써 ‘부천 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할 것을 촉구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천 범박옥길지구는 2년 전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 9천5백세대 3만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설계 당시는 일반분양이었으나 분양할 때는 다자녀세대에게 특별 분양가점을 주어 분양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세대당 자녀가 3명 내지 4명인 가구가 대거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태부족이고, 중학교 고등학교가 상당히 부족할 것이 뻔한 현실 때문에 다자녀세대에게 보육및 교육지옥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범박옥길지구는 3만여 명이 이미 입주, 옥길지구를 제외한 범박동에 현재 2만5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범박계수 재개발로 3천5백세대 1만여 명이 3년 내 입주 예정, 옥길지구 바로 옆 서울 구로 항동지구 5천2백세대 1만5천여명이 곧 입주 시작, 시흥은계지구 1만2천세대 3만5천여명의 입주 시작으로 현재도 시흥IC를 빠져나오는데에만 20분에서 30분이 소요되어 교통지옥인 상황으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 교통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이재명지사님, 이재정 교육감님,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해놓고 아이를 많이 낳은 다자녀세대들을 보육지옥 교육지옥 교통지옥으로 내몰아도 되겠습니까?.

이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입각한 다자녀세대의 전국적 지역 모델로 ‘부천 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천국!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재명 지사님,
범박옥길지구에 0세에서 5세까지 4천여명이 있는데 이중 어린이집 대상자는 1천6백명이고 올해 년말까지 시설을 지어도 1천명 밖에 수용할 수 없어 현재 6백여명이 인근 광명, 시흥, 안양 심지어는 서울로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재명 지사님, 부천 범박옥길지구에 300여명을 수용하는 도립 어린이집 설립으로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을 출발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재정 교육감님,
초등학교 교실 부족은 특활교실을 일반교실로 바꾸고 교실 증설공사를 통하여 일단 급한 불은 끈 상태입니다만, 2022년부터 중학교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이 증가한 학생들이 이후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옥길지구내 1600여명이 타 지역의 고등학교로 통학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므로 현재 옥길지구 고등학교 부지에 고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설립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재명 도지사님, 교통지옥을 해소하기 위하여 두 가지만 제안합니다.

첫째, 2012년 부천 범박옥길지구 계획 당시 ‘인천대공원 – 시흥은계지구 – 범박옥길지구 – 철산’의 노선으로 지하철을 계획했으나 경제성이 없다고 폐기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인구를 옥길지구3만명 은계지구3만명 총합 6만명 인구로 예상하여 경제성을 검토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예상 수용인구를 감안하면 범박옥길지구와 시흥은계지구 합하여 10만여명의 인구로 경제성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이재명 도지사님, 범박옥길지구의 전철노선을 다시 검토해주십시오.

둘째, 위에서 언급한대로 시흥IC 주변 특히 퇴근 교통지옥 해결 방안으로 시흥IC와 안현JC 사이에 하이패스 전용 출구를 건립하되 시흥은계지구에서 옥길지구로 오는 도로에 연결하는 출구를 만들 것을 촉구합니다.

이를 통하여 보육천국, 교육천국, 교통천국 ‘부천 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하여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건설에 경기도가 앞장서기를 촉구드리며, 이만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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