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 심규순ㆍ안양4)는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방문 및 현장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원봉사단체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배식봉사 및 시설견학에 이어, 소빛 장애인생활시설, 신륵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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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에는 더불어나눔봉사회 회장 심규순(안양4ㆍ기획수석부대표), 염종현(부천1ㆍ대표의원), 남종섭(용인4ㆍ총괄수석부대표), 정윤경(군포1ㆍ수석대변인), 진용복(용인3ㆍ의회운영위원장), 최종현(비례), 권정선(부천5), 김은주(비례), 전승희(비례), 김종배(시흥3), 서현옥(평택5), 김성수(안양1), 김영해(평택3), 채신덕(김포2), 유광국(여주1) 의원이 참석했다.
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 회장 심규순 의원(안양4)은 “지역 구석구석 어려우신 분들을 찾아뵙고, 현장을 살피는 것은 도의원으로서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매번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부천1)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언제나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장 여건개선을 위한 지역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