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천시 소안초등학교 노후 화장실로 인한 악취 및 남자화장실의 소변기 칸막이 등이 없어 학생들의 이용 불편 호소로 노후 화장실의 개ㆍ보수와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기초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의 협력사업인 학교대응지원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소안초교 학교운영위원장은 “소안초등학교는 13년 이상된 건물로 화장실 개ㆍ보수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아 열악한 화장실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종종 집으로 가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례가 있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 화장실의 개ㆍ보수가 반드시 이루어져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명원 도의원은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이 조기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차체와 교육청이 잘 협력해서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 면서 “지역의 발전과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필요한 예산확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