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에 쌓인 잔설
성주산 정상은 군부대가 주준해 있어 부천시민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는 금단의 땅으로 자리잡고 있다. 휴일인 23일 오전 원미구 역곡2동에서 바라군 성주산 정상에 군부대가 막사가 보인다. 2012.12.23

잔설이 쌓인 성주산 아래 건물은 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에 들어선 건물로,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최근에 완공된 건물이다.

잔설이 쌓인 성주산 전경, 사진 맨 오른쪽 건물은 부천시립 심곡도서관 건물이다.

성탄절 이브이자 월요일인 24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부천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고, 낮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무는 강추위를 종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인 25일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져 부천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추운 날씨를 보이겠지만,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낮에느 영하 1도를 기록하면서 추위가 차츰 풀릴 전망이다. 특히 성탄절 오전에는 눈소식이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에 바라본 성주산 모습. 잔설이 쌓인 성주산 아래 서울신학대 캠퍼스 건물(왼쪽)과 부천시립 심곡도서관(왼쪽)이 한눈에 들어 온다.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에서 바라본 부천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는 성주산 전경. 잔설이 쌓인 성주산과 그 아래로 펼쳐진 부천 도심의 건물들이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