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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내고향엔 감이 주렁주렁
충북 영동군 상촌면- 그곳에 가고 싶다 
더부천 기사입력 2008-10-23 15:2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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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충북 영동군 상촌면, 깊어가는 가을이면 감 향기가 시골 인심만큼이나 물씬 풍긴다.


△감의 고장, 충북 영동군 읍내 가로수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감. 아무리 보아도 지겹지가 않다.


△이 가을은 그 끝자락을 예고하지 않지만 아직 보여줄 가을색이 더 많이 남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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