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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4 부천의 봄… 진달래꽃 폈어요”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 A나동 화단
음지인데도 해마다 진달래꽃 일찍 피워 
더부천 기사입력 2014-03-22 11:36 l 강영백 기지 storm@thebucheon.com 조회 7077


“부천에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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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3월의 넷째주 토요일인 22일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 화단에 연분홍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부천에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곳 화단은 아파트건물에 가려 음지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진달래꽃을 가장 먼저 터트리고 있다. 진달래꽃은 ‘청렴’·‘절제’·‘사랑의 즐거움’·‘인고’·‘애틋한 사랑’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 2014.3.22


<2014년 부천의 봄… 연분홍 진달래꽃 감상하세요>


“반갑다…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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