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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절을 깜빡한 영산홍
22일 소설(小雪)… 포근한 날씨 
더부천 기사입력 2014-11-20 13:5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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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다는 24절기 중 20번째인 소설((小雪·11월22일)을 이틀 앞둔 20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의 양지바른 곳에 영산홍이 잠시 계절을 깜빡한 듯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2014.11.20

<날씨> 금요일인 21일에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를 뿌리기 시작해 토요일인 22일 이른 아침까지 내리겠으나 이후 차차 개이겠고 11월의 넷째주 주말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천 21일 아침 6℃·낮 14℃, 22일 아침 8℃·낮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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