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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천절…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
 
더부천 기사입력 2016-10-03 11:2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629


△개천절인 3일 부천시 역곡2동에서 바라본 범박ㆍ옥길 공동주택지구 일원 상공에 저 멀리로 먹구름이 물러나고 흰구름과 함께 파란 가을하늘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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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비가 그친 단기 4348주년 하늘이 열린 날인 개천절(開天節) 공휴일인 3일 오전 부천지역에는 맑고 쾌청한 파란 하늘이 펼쳐져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2016.10.3

◇Tip- 개천절(開天節)

10월3일은 단기 4348년 개천절이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된 날로,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3일에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며, 1949년 10월1일에 공포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음력 10월3일을 양력 10월3일로 바꿔 거행하게 됐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하기 보다는 124년을 소급해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 갑자년(上元甲子年: 서기전 2457년) 음력 10월3일을 뜻한다.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날로,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이다.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다는데,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위에 달아야 하며,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밑으로 내려서 달아야 한다.


△개천절인 3일 부천시 역곡2동에서 바라본 부천역 북부광장 일원 부천시내 모습.


△부천시 범박ㆍ옥길 공동주택지구 상공 위 파른하늘과 뭉게구름.


△개천절인 3일 파란 하늘 아래로 부천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는 성주산(해발 217m)과 서울신학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부천 성주산 아래 시내 모습.


△부천시 역곡동에서 바라본 옥길 공동주택지구. 유한대학교 건물도 한 눈에 보인다.


△부천시의 동쪽 하늘.


△부천시 옥길 공동주택지구에 고층 아파트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부천시 범박ㆍ옥길 공동주택지구.


△부천의 동쪽 하늘.


△부천시 범박ㆍ옥길 공동주택지구.


△부천시 옥길 공동주택지구에 고층 아파트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부천시 역곡2동에서 바라본 부천의 동쪽지역에 유한대학교 건물 오른쪽으로 옥길 공동주택지구에 고층 아파트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부천시 역곡2동에서 바라본 부천역 북부광장 일원 부천시내 모습.


△파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66층 쌍둥이 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


△개천절인 3일 부천지역에는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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