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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 함박눈… 부천시, 새해 첫 제설작업
적설량 1cm미만 기록 
더부천 기사입력 2017-01-13 14:2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815


2017년 새해 첫 함박눈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들어 첫 함박눈이 내린 13일 오전 10시51분께 부천시 중동 롯데백화점 중동점 남문광장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1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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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침 부천지역에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들어 첫 함박눈이 내렸다.


△2017년 새해 첫 함박눈 내리는 풍경

부천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로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린 눈은 낮 12시쯤 그쳐 1cm 미만의 적설량을 기록해 큰 불편을 없었지만 부천시는 새해 첫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올겨울 들어 지난해 12월29일 첫 제설작업(▶관련기사 클릭)에 이어 두 번째 제설작업이다.

시 도로관리과에 따르면 시는 이날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오전 10시30분부터 도로 순찰을 실시한 후 일부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자 15톤덤프트럭 9대, 8톤 다목적차량 3대, 5톤 덤프트럭 3대, 2.5톤 덤프트럭 1대, 백호우(백호ㆍ빽호ㆍBackhoeㆍ 포크레인 장비) 4대 등 제설장비 20대와 도로관리과 직원 10명과 용역업체 32명 등 인력 42명을 동원해 제설재(염화칼슘) 56톤을 살포했다.

이날 눈은 2017년 새해들어 지난 10일 오전에 눈발이 흩날리다가 그친데 이어 지난 12일 새벽에 눈이 내린데 이어 3번째 내린 눈이고, 올겨울 들어 부천지역에 7번째 내린 눈으로 첫 함박눈으로 내렸다.


13일 오전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부천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앞 부천원미경찰서 부근에 하얀 눈이 쌓인 인도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17.1.13


13일 오전 10시20분께 부천시 소사동 주택가 골목길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하얀 눈이 쌓이는 가운데 누군가 지난간 하얀 발자국이 선명하다. 2017년 새해 부천에 내린 첫 함박눈이다. 2017.1.13


2017년 새해 첫 함박눈이 그친 뒤 이면도로 차도에 남아있는 잔설(殘雪). 201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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