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지는 시흥시 북쪽 8km 지역((37.45 N, 126.80 E)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 인터체인지 부근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규모 3.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범이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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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지진으로 부천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일대에서도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과 함께 창문이 흔들리면서 시민들이 “무슨 일인가” 의아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행히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으나 최근 아티 대규모 지진 사태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적지않은 불안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