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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대기과는 5일 오후 5시를 기해 이날 오후 3시에 발령한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역- 부천·군포·광명·의왕·시흥·과천·안산·성남·안양·하남·광주)의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속보]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6월의 첫 휴일인 5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역- 부천·군포·광명·의왕·시흥·과천·안산·성남·안양·하남·광주)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O3)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유월의 첫 휴일인 5일 오후 3시 현재 부천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기온이 31℃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