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진주시,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함안군, 의령군, 밀양시, 김해시), 경상북도(영양군 평지, 봉화군 평지, 문경시, 청도군, 경주시, 포항시, 청송군, 영주시,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 경산시, 구미시), 전라남도(화순군, 나주시, 함평군, 영암군, 순천시,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시, 청양군, 부여군, 금산군, 논산시, 공주시, 천안시), 전라북도(순창군, 남원시, 전주시, 정읍시, 임실군, 무주군, 김제시,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지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도 해제했다.
하지만 경기도 여주시ㆍ성남시ㆍ가평군ㆍ안성시ㆍ이천시ㆍ하남시ㆍ연천군 등 7개 시ㆍ군에는 폭염경보가 사흘째 발효중이다.
또한 경기도 부천시ㆍ안산시ㆍ화성시ㆍ군포시ㆍ광명시ㆍ양평군ㆍ광주시ㆍ용인시ㆍ의왕시ㆍ평택시ㆍ오산시ㆍ남양주시ㆍ구리시ㆍ안양시ㆍ수원시ㆍ파주시ㆍ의정부시ㆍ양주시ㆍ고양시ㆍ포천시ㆍ동두천시ㆍ김포시ㆍ시흥시ㆍ과천시 등 24곳을 비롯해 서울특별시,강원도(양구군 평지, 인제군 산간 및 평지, 정선군 평지 및 산간, 평창군 평지, 홍천군 평지,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원주시, 영월군) 등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중이다.
기상청은 “내일(11일)은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를 중심으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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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또 “내일(11일)은 새벽에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도와 그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덧붙였다.
기상청은 “모레(12일)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저녁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 폭염경보 : 경기도(여주시, 성남시, 가평군, 안성시, 이천시, 하남시, 연천군)
○ 폭염주의보 :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군포시, 광명시, 양평군, 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평택시, 오산시, 남양주시, 구리시, 안양시, 수원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 포천시, 동두천시,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과천시), 서울특별시, 강원도(양구군 평지, 인제군 산간 및 평지, 정선군 평지 및 산간, 평창군 평지, 홍천군 평지,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원주시,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