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모두 해제했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5시를 기해 지난 15일 오후 9시에 발령됐던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동부권, 오후 4시 중부권과 북부권에 이어 오후 5시 동부권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가 해제됐다.

[속보] 수도권 하늘을 권역에 따라 사흘 및 나흘째 뿌옇게 뒤덮으며 기승을 부린 ‘초미세먼지(PM2.5)’가 차츰 걷히고 있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지난 15일 오후 9시에 발령했던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에 ▲북부권(고양·김포·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경기도는 앞서 이날 오후 3시에는 지난 16일 낮 12시에 발령했던 ▲동부권(성남·하남·남양주·구리·광주·가평·양평)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지난 15일 오후 9시에 발령된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유지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18일 오후 3시를 기해 지난 16일 낮 12시에 발령했던 서울시 전역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