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은 ‘블러드문’에서 다시 ‘슈퍼 블루문’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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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8-02-01 00:47 l 강영백 기자 storm@tjhebucheon.com | 조회 9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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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슈퍼문과 블루문으로 뜬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으로 어둡고 붉게 묽든 검붉은 색의 블러드 문(Blood Moon)으로 변하는 장엄한 우주쇼가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하늘에 펼쳐져 지구촌 곳곳을 들썩이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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