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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부터 수도권 많은 눈… 세밑 한파
수도권 30일 한밤(0~3시) '대설특보' 발령될 예정
5~10cm 적설량… 2011년 새해 첫날 주말과 휴일 한파 
더부천 기사입력 2010-12-29 18:0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338


2011년 새해 한파 △폭설과 세밑 한파가 새해 벽두부터 찾아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9일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햇살을 받아 물을 떨구는 고드름>

29일 밤부터 30일까지 서울ㆍ경기ㆍ인천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5~1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눈이 그친 뒤에는 기온마저 뚝 떨어져 2011년 신묘년 토끼의 해가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 내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9일 밤과 30일 새벽을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등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릴 예정이다.

특히 30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고, 영하의 기온으로 내린 눈이 쌓여 어는 곳이 많아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것으로 보여 30일 오전 출근길 안전사고 및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9일 밤에 서해5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시작돼 30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후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29일 밤부터 30일까지 예상 적설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전남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서해5도는 5~10cm(많은 곳 15cm이상)이다.

눈이 그친 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2011년 새해 첫날이자 주말인 1월1일과 새해 첫 휴일인 1월2일에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및 농작물 관리, 수도관 동파,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밑 한파는 1월3일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해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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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부천지역 날씨

한편 2010년 경인년 호랑이의 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부천지역 날씨는 구름이 조금 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하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2011년 신묘년 토끼의 해인 새해 첫날이자 첫 주말인 1월1일 부천지역 날씨는 구름이 조금 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 첫 휴일인 1월2일은 구름이 조금 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1월3일(월요일)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0도를 보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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