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경기도는 132일 오후 8시 남부권·북부권·동부권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2보] 경기도는 12일 오후 6시 중부권에 발령된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에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로써 경기도 남부권·북부권·동부권 등 3개 권역 22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중이다.

[1보]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이자 휴일인 12일 올들어 낮기온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 전역에 ‘오존(O3)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에 중부권 11개시, 남부권 5개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올들어 처음으로 경기도 전역에는 오존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속보] 경기도는 12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이나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