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18일 오후 9시를 기해 북부권에 재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꺼 이날 중부권, 동부권, 북부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재됐다.
[4보] 경기도는 18일 오후 8시를 기해 중부권과 동부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에 경기도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는 ‘오존(O3) 주의보’가 재발령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8시 김포시 사우동 측정소에서 대기중 오존 농도가 0.122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보] 경기도는 18일 오후 7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오존(O3) 주의보’를 재발령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7시 구리시 교문동 측정소에서 대기중 오존 농도가 0.132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보] 경기도는 18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현재 경기도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만 오존주의보가 발령중이다.
[1보] 경기도는 18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4시 남양주시 별내동 측정소에서 대기중 오존 농도가 0.121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속보] 경기도는 18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 부천시 중2동 측정소에서 대기중 오존 농도가 0.128ppm을 기록했고, 고양시 식사동 측정소에서 대기중오존 농도가 0.122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이나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
한편, 경기도에서 가장 최근에 오존부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7월 14일 오후 3시에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된 한 시간 만인 오후 4시에 해재됐으며, 앞서 지난 7월 6일에는 오후 6시에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량돼 한 시간 만인 오후 7시에 해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