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2시에는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어제(10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경기도 전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속보] 경기도는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10시에는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중부권과 북부권은 어제(10일) 오후 4시와 오후 5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1일 오전 3시(중부권)와 오전 7시(북부권)에 주의보를 해제했다가 다시 재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경기도 전역에는 어제(10일) 오후 3시부터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