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1시에 열린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의 4강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3-1로 요르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결승전(27일 0시30분)은 한국을 이긴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을 다투게 됐고, 한국은 26일 0시30분 요르단과 3, 4위 전을 갖는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요르단과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종합>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U-22 대표팀은 23일 밤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4강전에서 후반 29분 알 샤바니에게 실점을 허용,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24일 새벽 1시(한국시간)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패한 팀과 26일 0시30분에 3, 4위전을 갖는다.
<6보> 밤 11시53분 경기 종료 휘슬.
<5보> 밤 11시48분 추가시간 4분 주어져.
<4보> 후반 29분 이라크 선제골.
<3보> 후반전에서도 득점없이 비기면 연장전을 갖고 승부를 못가릴 경우 승부차기.
<2보> 밤 11시 후반전 시작 휘슬.
<1보> 밤 10시48분 종료 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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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2세 이하(U-22) 대한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라크 대표팀과 23일 밤 10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요르단과 사우디아리비아 전에서 승리한 팀과 오는 27일 0시30분 결승전을 갖는다. 패한 팀은 26일 0시30분 3, 4위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A~D조에서 각 4개팀씩 16개 팀이 참가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 8강전에서 시리아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고, 이라크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3승 전승, 8강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