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반 46분 조규성의 선제골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레바논과 통산 전적에서 12승 3무 1패로 앞섰다.
벤투 감독는 이날 교체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선발 선수들이 90분을 풀타임으로 소화하도록 했다.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이란(승점 16점, 5승 1무)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서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발짝 다가섰다.
벤투호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A매치 12경기 무패 행진으로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레바논에 승리를 거둠에 띠리 3위 아랍에미리트(UAE, 승점 6점·1승 3무 2패)가 이날 밤 12시에 열리는 시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한국은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이란은 이라크와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부터 7차전을 홈경기로 치른다.
벤투호는 설날인 2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갖는다.
벤투호는 이어 9차전은 3월 24일(오후 8시) 이란과 홈경기를 치르고, 마지막 10차전은 3월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본선 티켓은 총 4.5장으로, A조와 B조 의 1위와 2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대한민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이 미뤄졌다.
27일 밤에는 A조 1~3위인 이란, 한국, 아랍에미리트(UAE)가 7차전 경기를 가졌다.
가장 먼저 한국이 레바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해 승점 17점(5승 2무)으로 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란은 이라크에 1-0으로 승리해 승점 19점(6승 1무)으로 조 1위를 지켰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시리아에 2-0으로 승리함에 따라 승점 9점(2승 3무 2패)으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A조 1위인 이란은 조 3위인 UAE와 승점에서 10점차로 벌어져 남은 3경기에서 UAE의 역전이 불가능해 이란은 최소 2위를 확보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A조 2위인 한국의 본선 진출 확정은 미뤄졌다.
한국과 UAE의 승점차는 8점으로, 남은 3경기에서 한국이 전패를 당하고 UAE가 전승을 했을 경우에만 2위가 뒤바뀔 수 있다.
한국은 설날인 2월 1일(오후 11시)에 시리아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UAE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27일 밤에는 A조 1~3위인 이란, 한국, 아랍에미리트(UAE)가 7차전 경기를 가졌다.
가장 먼저 한국이 레바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해 승점 17점(5승 2무)으로 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란은 이라크에 1-0으로 승리해 승점 19점(6승 1무)으로 조 1위를 지켰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시리아에 2-0으로 승리함에 따라 승점 9점(2승 3무 2패)으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A조 1위인 이란은 조 3위인 UAE와 승점에서 10점차로 벌어져 남은 3경기에서 UAE의 역전이 불가능해 이란은 최소 2위를 확보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A조 2위인 한국의 본선 진출 확정은 미뤄졌다.
한국과 UAE의 승점차는 8점으로, 남은 3경기에서 한국이 전패를 당하고 UAE가 전승을 했을 경우에만 2위가 뒤바뀔 수 있다.
한국은 설날인 2월 1일(오후 11시)에 시리아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UAE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2보] 오후 10시 5분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한국은 교체 멈버 없이 선발 출전 선수들이 후반전에도 뛴다.
[1보] 오후 9시 50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다. 한국이 조규성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속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 FIFA 랭킹 33위)이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FIFA 랭킹 95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전반 46분에 조규성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6차전까지 승점 14점(4승 2무)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A조 1위는 이란으로 승점 16점(5승 1무)이다.
벤투 감독은 이날 레바논과 원정경기 선발로 황의조(보르도)와 조규성(김천)을 투톱으로 내세웠고, 좌우 측면에는 이재성(마인츠)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을 포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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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는 황인범(루빈 카잔), 정우영(알사드)이 맡았고, 포백은 중앙 수비수에 김영권(울산)과 김민재(페네르바체), 좌우 풀백에 김진수와 이용(이상 전북)이 포진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꼈다.
한편, 한국이 이날 레바논을 꺾고 3위 아랍에미리트(UAE, 승점 6점·1승 3무 2패)가 이날 밤 12시에 열리는 시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한국은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한국은 레바논과 통산 전적에서 11승 3무 1패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