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9월 23일~10월 8일) 경기 14일째인 10월 7일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딜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각각 추가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은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임시현(한국체대) 선수,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문혜경(NH농협은행) 선수, ▲역도 여자 87㎏ 이상급 박혜정(고양시청) 선수,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 선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에서 나왔다.
은메달은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소채원(현대모비스) 선수,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안산(광주여대) 선수, ▲브레이킹 남자부 김홍열(HONG10) 선수,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 ▲주짓수 여자 63㎏급 성기라(대한주짓수회) 선수, ▲주짓수 남자 85㎏이하급 김희승(대한주짓수회) 선수,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하키 대표팀, ▲역도 여자 87㎏ 이상급 손영희(부산시체육회) 선수,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 선수,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새마을금고) 선수가 땄다.
동메달은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양재원(국군체육부대) 선수,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이우석(코오롱)선수, ▲마라톤 수영 10㎞ 박재훈(서귀포시청) 선수, ▲주짓수 여자 63kg이하급 최희주(대한주짓수회) 선수,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윤형욱(순창군청) 선수가 땄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14일째인 10월 7일까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 등 총 190개의 메달을 획득해 3위에 자리했다.
2위는 일본은 금메달 51개‧은메달 66개‧동메달 69개(총 185개 메달)를 땄고, 1위 중국은 금메달 200개‧은메달 111개‧동메달 71개(총 382개 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