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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시청사 정문은 검찰청사 정문으로, 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는 극중 기자회견장으로, 민원실은 경찰청으로, 시청사 1층 의회로 가는 ‘뜨락’은 병원 의사 휴게실로 각각 촬영됐고, 시청 로비 계단에서도 촬영이 진행됐다고 한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후 9시55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장영순)은 지난달 2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강지환, 박상민, 황정음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