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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일 새벽 2시 등판… 7승 도전
뉴욕 양키즈전... 14번찌 선발
일본 구로다 히로키와 맞대결 
더부천 기사입력 2013-06-19 08:59 l 째짯쩔쨉쨔챕 짹창 storm@thebucheon.com 조회 4995


류현진(26, LA 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뉴욕 양키즈전 원정경기 14번째 선발 등판이 우천으로 인해 하루 미뤄지면서 일본의 구로다 히로키(38)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한일 투수간 선발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 14번째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돼 20일 새벽 2시(한국시간, 현지시간 낮 경기)에 더블 헤더 1차전에 등판한다.

뉴욕 양키즈도 선발로 우완의 구로다 히로키를 내세웠다. 이로써 류현진은 구로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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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구로다 히로키느 1997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데뷔해 2008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뛴 베테랑으로, 2008년부터 4년간 LA 다저스에서 뛰었고 2012년부터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16승11패(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6승5패(평균자책점 2.78)를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63승62패(평균자책점 3.36)이다.

뉴욕 양키즈에 일본 타자 스즈키 이치로도 있다. 이치로는 올해 타율 2할6푼5리에 머물고 있지만 여전히 정교한 타자로 알려져 있고, 특히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3할5푼8리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이 왼손 타자에게 피안타율 2할8푼8리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경계해야 할 타자이다.

류현진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6승2패(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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