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현, 전반 11분 결승골
충주 험멜과의 원졍경기에서 올시즌 원정 6경기만에 첫 승과 6경기 연속 무승 탈출을 위한 결승골을 터트린 공민현. 자신의 올시즌 첫 골이기도 했다. 선제골 이후 부천FC 선수들의 투혼이 빛난 경기였다.

<12보> 오후 5시54분 경기 종료 휘슬.

<11보> 오후 5시47분 후반 추기시간 5분.

<10보> 후반 44분 부천FC 호드리고 슛 골대 맞고 나와.

<9보> 후반 30분 알미르 패스 받은 호드리고 결정적 찬스 슛 아쉽게 빗나가.

<8보> 후반 26분 부천FC 유대현 빼고 정홍연 투입.

<7보> 후반 10분 부천FC 유준영 빼고 알미르 투입.

<6보> 오후 5시2분 충주 험멜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

<5보> 오후 4시47분 전반전 종료 휘슬. 부천FC 1-0으로 리드.

<4보> 오후 4시45분 전반전 추가시간 2분.

<3보> 전반 19분 부천FC 박용준 가벼운 부상으로 빼고 유준영 투입.

<2보> 전반 11분 부천FC 공민현 선제골. 올시즌 8경기(2경기 교체 출전)만에 첫 골(2014시즌 4골, 2013시즌 7골 기록).

<1보> 오후 4시 부천FC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

●31일 오후 4시 충주종합운동장 킥오프
부천FC, 올시즌 원정경기 ‘첫 승’ 도전

<속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이하 부천FC)가 31일 오후 4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 험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부천FC는 올시즌 원정경기에서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으로 이날 충주 험멜을 상대로 6경기만에 원정경기 ‘첫 승’에 도전한다.

부천FC는 특히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지난 29일 최진한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송선호 감독대행이 팀을 맡아 치르는 첫 경기인데다,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를 기록중이어서 무승 탈출 및 승점 3점을 확보하기 위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부천FC가 이날 충주 험멜이 승리를 거둘 경우, 올시즌 6경기만에 원정경기 ‘첫 승’과 6경기만에 ‘무승’ 탈출, 중위권 도약 발판이란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