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막아낸 부천FC 골키퍼 류원우.

< 10보 > 오후 8시54분 후반전 종료 휘슬. 0-0 무승부. 양팀 올시즌 3경기 모두 무승부 기록.

< 9보 > 오후 8시49분 후반 추가시간 5분 주어져.

< 8보 > 후반 31분 부천FC 골키퍼 류원우, FC안양 고경민 페널티킥 막아내며 선제골 허용 위기에서 벗어나.

< 7보 > 후반 29분 FC안양 페널티킥 얻어내. 부천FC 정홍연 강력 항의로 경고받아. 송선호 감독대행도 퇴장 당해.

< 6보 > 후반 24분 부천FC 주장 강지용 부상으로 나가고 정홍연 투입.

< 5보 > 후반 3분 부천FC 안일주 빼고 루키안 투입.

< 4보 > 오후 8시3분 FC 안양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 후반 시작과 함께 부천FC 박용준 빼고 호드리고 투입.

< 3보 > 오후 7시47분 전반전 종료 휘슬… 전반 슈팅수 부천FC 6개(유효슛 4), FC안양 4개(유효슛 0).

< 2보 > 오후 7시46분 전반전 추가시간 1분 주어져.

< 1보 > 오후 7시1분 부천FC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

3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 킥오프… 라이벌 관계
부천FC “3~4위권 맹추격하랴, 6위 추격 벗어나랴 갈 길 바빠”

< 속보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이하 부천FC)가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0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이날 FC안양을 상대로 원정경기 5경기 연속 무패 도전에 나선다.

두팀은 올시즌에 2차례 맞붙여 2무를 기록할 정도로 라이벌 관계로, 역대 전적에서는 부천FC가 3승3무5패로 다소 열세에 놓여 있다.

부천FC는 10승7무9패(승점 37점)로 5위, FC안양은 6승13무7패(승점 31점)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천FC는 가시권에 들어온 3~4위권 추격과 6위인 고양Hi FC의 추격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FC안양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하기 위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