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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한국.이라크와 1-1 비겨… 조 1위로 8강
전반 22분 김현 헤딩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 허용 
더부천 기사입력 2016-01-20 02:1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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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 U-23(23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 아쉽게 비겼으나,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올림픽 최종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22분 김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D조 2위(호주 또는 요르단)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vs 이라크 동영상- 한국 1-1 이라크. << 동영상= AFC 유튜브 캡처 >>

<2보> 오전 3시20분 경기종료 휘슬. 한국과 이라크 2승1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차에서 +6으로 이라크( +3)에 앞서 C조 1위로 8강 진출.

<1보> 이라크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어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속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22분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김현(제주)이 김현은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민(전남)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과 이라크는 조별리그 C조에서 나란히 2연승으로 8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1, 2위를 가리는 관계로 양팀 모두 베스트 멤버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한국은 4-2-3-1 전술로 김현을 원톱으로 내세웠고, 2선 공격수로는 김승준(울산)과 이영재(부산), 유인수(FC도쿄)를 배치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창민(제주)과 황기욱(연세대)이 나섰다.

포백 라인은 송주훈(미토 홀리호크)을 중심으로 구현준(부산)과 박동진(광주), 정승현(울산)이 맡았고, 골문은 1, 2차전에 이어 김동준(성남)이 지켰다.

한국은 이날 이라크를 이기거나 비기기만 해도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며,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8강전에서는 D조 2위와 맞게 된다. D조 2위는 호주 또는 아랍에미레이트(UAE)가 유력하다.

한편, 한국 U-23 대표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3위를 차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든, 2위로 진출하든 8강에서 만나는 팀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1위로 오를 경우 4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만날 가능성이 높고, 2위로 오르면 4강에서 숙적 일본 또는 난적 이란을 만나게 된다. 모두 쉽지 않은 상대라는 점에서 굳이 경우의 수를 따질 필요는 없다. 매경기 이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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