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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ㆍ7월15~25일)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PiFan Lady)에 위촉된 탤런트 겸 영화배우 황정음이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인스탁스와 함께! 황정음과 함께! 2010 남아공 응원전!’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토털 이미징 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ㆍ바로 가기 클릭)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 고객과 함께 한 응원 이벤트로 마련된 것이다.
현재 후지필름 모델로 활동중인 황정음은 이날 응원 행사에 초청돼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응원전에 참석한 200여명의 인스탁스 고객들은 생생한 3D화면의 경기를 즐기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개그맨 박성호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응원을 이끌었으며, ‘황정음 사인 카메라’를 증정하는 경품행사와 황정음과 참석자들이 함께 셀카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응원단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돋구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축구신동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를 맞아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인 리오넬 메시를 막는데 실패해 1-4로 안타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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