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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6일 0시 우즈벡과 운명의 한판
반드시 이겨야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비거나 패하면 이란-시리아 경기 결과 변수  
더부천 기사입력 2017-09-05 18:0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66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밤 12시(6일 0시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라운드 최종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무조건 A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셈이다.

하지만 비기거나 패할 경우에는 한국-우즈벡과 같은 시간에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 결과가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A조는 이란이 6승3무(승점 21점, 8득점 0실점 골득실 8)를 기록해 1위로 본선행을 확정했고, 한국은 4승2무3패(승점 14점, 11득점 10실점 골득실 1)로 2위, 시리아가 3승3무3패(승점 12, 7득점 6실점 골득실 1)로 3위, 우즈베키스탄이 4승5패(승점 12점, 6득점 7실점 골득실 -1)로 4위를 기록중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우즈벡을 이기면 무조건 조 2위로 본선행을 확정짓게 된다.

그러나 우즈벡에 비기거나 패하면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시라아의 이란전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은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

▲한국이 우즈벡과 비길 경우= 이란이 시리아에 승리하면 한국은 조 3위로 플레이오프를 치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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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가 이란에 승리하면 시리아가 골득실에서 앞서 2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이 우즈벡에 질 경우= 이란이 시리아를 크게 이기면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된다.

시리아가 이란을 이기면 한국은 4위가 돼 러시아행이 좌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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