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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사무국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공개한 올해 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마릴린 먼로, 브리지트 바르도와 함께 글래머 배우로 유명했던 이탈리아 여배우이자 사회운동가인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Claudia Cardinale)가 1959년 로마의 한 건물 옥상에서 춤추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붉은 톤으로 담아냈다.
올해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원본 사진에서 카르디날레의 허벅지와 허리가 원본에 비해 더 얇게 포토샵 처리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