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ㆍ10월20~24일)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김민아 아나운서. 사진= 제19회 BIA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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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ㆍ10월20~24일) 폐막식 사회자로 만능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34)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MBC 라이프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 MBC 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인정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2014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활기찬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3년간 폐막식 진행을 맡아 익숙하면서도 항상 설레는 마음이 있다”며 “한국과 전세계 애니메이션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감독님들을 직접 만난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9회 BIAF 폐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앞서 제19회 BIAF 개막식 사회는 방송 진행은 물론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까지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만능 아나테이너’ 오정연(34)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관련기사 클릭
개막식은 20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한편, 해를 더해갈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애니메이션 장르 본연의 매력을 전파하고 아시아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는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은 ‘애니+펀(Ani+Fun)’이란 주제로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리며 세계 37개국 149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325-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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