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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카 다미안 감독은 올해 열리는 제22회 BIAF(BIAF2020ㆍ10월 23~27일)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관련기사 클릭
‘환상의 마로나’는 BIAF 외에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유럽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 브레흐트 에번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환상의 마로나’는 주인공인 강아지 마로나의 시점에서 그가 새로운 주인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독특한 작품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강렬한 색채의 비주얼이 어우러진 웰메이드(Wellmade)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