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7월 9~16일) ‘공식 포스터’ 2종
[BIFAN 사무국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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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장 정지영ㆍ집행위원장 신철)는 16일 올해 제24회 영화제(BIFAN2020ㆍ7월 9~16일)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BIFAN 사무국은 “제24회 BIFAN 공식 포스터는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한다’는 올해의 미션을 시각화한 2종으로, 한국영화 101년째를 맞아 장르영화 원석을 발굴ㆍ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제24회 BIFAN 공식 포스터는 허름한 막사ㆍ면회실ㆍ식당ㆍ탁구장ㆍ창고ㆍ교회ㆍ전망초, 잡초 우거진 연병장ㆍ사격장ㆍ유격훈련장 녹슨 탱크ㆍ장갑차ㆍ박격포…. 을씨년스런 모습이 장르영화 오픈 스튜디오를 떠올리게 한다. 2년여 전까지 군부대가 자리했던, 부천시 작동의 한 미개발 주거단지 전경이다.
제24회 BIFAN 공식 포스터의 실내외 공간이기도 하다. 포스터 작업은 이곳에서 영화제의 심볼인 갖가지 크기의 ‘환상세포’ 등을 소품으로 활용, 실사 촬영을 필두로 진행했으며, 디자인 작업을 통해 BIFAN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
공식 포스터 2종은 생활관 내부 목욕탕(사진 왼쪽)과 교회 입구 계단(사진 오른쪽)을 배경으로 했다.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한다’는 BIFAN의 올해 미션을 시각화했다.
실내외 폐공간에서 BIFAN이 지향하는 새로운 감성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환상세포들이 피어나고, 솟아오르고 퍼져나가는 것을 통해 이곳이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분화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의미를 그려냈다.
환상세포 안에 자라나는 ‘새싹’은 장르영화의 원석을 발굴해 키워가겠다는 BIFAN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포스터 작업은 ‘프로파간다’가 맡았다. 프로파간다는 영화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 제21~23회 BIFAN 포스터를 제작해 호평받은 바 있다.
한국영화 101년째를 맞은 2020년, BIFAN은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한다’는 새로운 미션을 설정했다.
한국 장르영화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작년 대비 5억원이 증가한 7억원 규모의 현금ㆍ현물을 지원한다.
한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2020)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개ㆍ폐막식 등 주요 오프라인 행사를 축소하고, 객석 간 거리두기, 상영관 및 행사 공간의 강력한 방역 등을 시행해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한 여러 방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7월 9일 개막해 16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BIFAN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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