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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문화산업전략과 만화정책팀은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인과 만화마니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드는 국내 최대 만화축제로, 만화 문화·산업과 국내외 만화콘텐츠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글로벌 축제라고 소개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다.
김형배 축제운영위원장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오프라인 행사와 독립만화작가와 연계한 만화아트마켓 등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며 “만화라는 주제의 특성에 걸맞은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경기도 대표 지역축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