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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前시장 “문화특별시 부천, 연목구어(緣木求魚) 우려”
“영화제 비롯 문화예술활동 관(官)의 간섭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PiFan 후원회장 사퇴 결정은 하릴없는 풍설 때문이 결코 아니다” 밝혀
 
더부천 기사입력 2011-04-08 10:3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458

<속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6대 후원회장을 맡은 지 3개월 남짓만에 사퇴한 이해선(64ㆍ사진) 민선1기 부천시장은 8일 오전 “PiFan 후원회장직 사퇴 결정은 전적으로 내 결심으로 했고, 하릴없는 풍설 때문에 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이해선 전 시장은 “굳이 이유(PiFan 후원회장 사퇴)를 얘기하면 영화제를 비롯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官)의 간섭이 예나 지금이나 하나 변한 것이 없다”며 “이래 가지고는 ‘문화특별시’는 연목구어(緣木求魚)라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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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시장은 “이런 견해 차이가 오래 가면 후배들과 멀어지는 결과가 올 수도 있다는 우려를 했다”며 “영화제도 3개월 밖에 안남았고 그래서 급히 사직을 했고, 경위야 어떻든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밖에서라도 영화제를 도우려고 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해선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30일 PiFan 제6대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뒤 지난달 23일 돌연 사퇴했고, 제7대 후원회장으로는 ‘김치 명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순자(57) 한성식품㈜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위촉됐다.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1)는 오는 7월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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