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밟을까… 레드 카펫 △14일 오후 7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부천체육관 앞에 이날 오후 6시부터 스타(★)들의 화려한 나들이를 맞이할 레드 카펫이 깔려 있다.

영화제 기간 중 부천시청 잔디광장을 비롯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들어서 있는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공방거리(한옥마을)과 판타스틱 스튜디오에는 PiFan을 찾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인 ‘피플(PiFan Place)’가 마련돼 각종 전시와 공연,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15~24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피플(PiFan Place)’에서는 ‘자원활동가 피파니언(PiFanian)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더 피파니언’이 열리고, 영화 속에 나오는 특수분장을 직접 체험하는 ‘판타프리즘’과 한옥을 배경으로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체험공간’도 공방거리(한옥마을) 안에서 선보인다.

판타스틱스튜디오에서는 공포 더미와 영상 등을 이용해 만든 공포체험 공간인 ‘검은 집’이 운영되며, 물총놀이, 바닥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와 PiFan 무브먼트가 열리는 ‘야외 무대’ 등도 판타스틱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진다.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이 ‘피플(PiFan Place)’안에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관한 사항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부천체육관 메인 무대.

△레드 카펫을 밟는 스타들을 위한 포토존.

한여름 영화축제- PiFan의 최대 불청객은 장맛비!… 오늘은 제발 멈춰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