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웹툰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웹툰에 한정하지 않고 웹소설·게임·영상·뮤지컬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창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1년간의 입주 기회를 부여받아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이 보유한 IP를 활용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선택형 지원 사업’을 통해 1개사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상품 제작뿐 아니라, 지적재산권 등록 및 보유 IP의 다양한 홍보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을 통해 제작된 상품은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숍에서 상품 홍보 및 유통 등의 협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참가 지원을 통해 판로 개척 기회를 늘려 기업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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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창업 관련 특강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지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을 활용한 네트워킹 행사에는 산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의 IP 판매, 홍보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자리로 사업의 확장을 희망하는 ‘웹툰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툰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자 및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7월 5일(오후 3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pms.komacon.krㆍ바로 가기 클릭)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융복함사업팀(032-310-31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