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2011) 공식 포스터.

△PISAF 2011 개막작 <파리의 고양이>.

이어, 김현호 PISAF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및 개막 선언, 상영작품 및 주요 행사 소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프랑스 안시 경쟁작품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장 루프 펠리시오리·알랭 가뇰 감독의 <파리의 고양이>(62분)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영철 PISAF 집행위원장, 세계적인 월트 디즈니 감독이자 이번 PISAF 국제학생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존 머스커 감독을 비롯해 <극장판 전국 바사라> 감독인 노무라 카즈야와 프로듀서 조지와다, 심사위원인 츠보시 시게키(토세이카 대학 총장), 꺼지준(CICAF 예술감독) 등 국내외 애니메이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오는 8일까지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PISAF 2011’의 주요 상영작품 및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PISAF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