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이 PISAF 2011 폐막식에서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작 <배달부, 도둑 그리고 비둘기> 감독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ISAF 2011 심사위원장을 맡은 월트 디즈니의 세계적인 2D 애니메이션 존 머스커 감독이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힌터렌드> 감독에게 시상하고 있다.

△PISAF 2011 폐막식에서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는 국내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도깨비와 만두>의 정지환 감독에게 시상하고 있다.

또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300만원)에는 <힌터랜드>(감독 조스트 알도프·자콥 웨이드)에게 돌아갔고, 상금 200만원이 각각 주어지는 국내부문 우수상은 <도깨비와 만두>(감독 정지환), 해외부문 우수상은 <플라밍고>(감독 토메 에시드)가 차지했다.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지는 네티즌 초이스상은 <내 안에 너 있다>(감독 베로니카 사마트세바), 온라인 우수상은 <마지막 비행>(감독 안드레아스 톰슨·에스벤 안드레슨·루이 이시·올레 굴브랜드슨), 관객상은 <바이킹, 그가 천국에 보내진 이유>(감독 벤자민 제이 쿠숄트)에게 돌아갔다.

또 협찬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지는 페덱스(FedEX)상은 <곤충들의 역습>(감독 조니 마니스토’), 유광선 프라이즈 국내 부문상은 <모>(감독 이성환), 해외부문상은 <이시하라>(감독 야오아브 브릴),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상은 <버스 안에서>(감독 마티아스 바르데니·길리엄 쁘띠·루크 엔 페터윌레·‘올리버 랑다스·아나우드 사브로·베르란드 마틴)가 각각 수상했다.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는 특별상(곰TV상)은 <금붕어 탈출기>(감독 오브레이 프리실라·청회의 라이·라카일에 다비드·제라드 줄리엥·다치 쿠엔틴), 야후(YHOO)상은 <작은 배>(감독 넬슨 볼레)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제13회째를 맞이하는 PISAF 2011 행사는 이번 애니 축제인 국제 학생 경쟁부문에는 역대 최다인 33개국 1천203편이 출품됐으며, 경쟁부문 작품 상영과 더불어 전시·애니 페어(PSPP)·교육 컨벤션·글로벌 잡 페어(취업연계 프로그램)·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3D 애니메이션 <아바타>의 페이셜 모션 캡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애니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PISAF 2011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