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는 PiFan2012 공식 트레일러는 14회 영화제부터 올해 16회 PiFan의 포스터를 맡은 모그 인터렉티브에서 제작했다.
PiFan2012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제가 펼쳐지는 부천을 배경으로 공식 포스터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신비로운 모험을 다룬 독특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공식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 이미지가 등장, 스마트한 축제를 연상시키며 제16회 PiFan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 어린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PiFan2012 공식 트레일러의 총괄 기획을 맡은 모그 인터렉티브의 정원희 이사는 “트레일러에서 마지막까지 고심했던 부분은 포스터와의 연계성이었다”며 “포스터의 메인 컨셉인 ‘매직맵을 가지고 떠나는 판타스틱 축제로의 여정’을 영상이 갖고 있는 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보다 깊이 있고 세밀하게 설명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PiFan2012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는 제작한 모그 인터렉티브는 2011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파란만장>을 기획하고, KT와 현대자동차 등의 광고를 제작해 국내외 유수의 광고상을 수상한 인터렉티브 마케팅 전문회사로, 지난 14회부터 PiFan의 크리에티브를 맡으며 올해에는 3D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