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만화, 시대의 울림’ 메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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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7-28 13:56 l 부천의 참언론- The부천 storm@thebucheon.com | 조회 7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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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시 부천’에서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4)’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에서 열린다. |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지지 않는 꽃> 전시가 위안부 문제를 전 세계에 환기시켰던 것처럼 만화가 가진 힘은 크다”며 “이번 축제에서 ‘만화, 시대의 울림’이라는 주제를 정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시대의 거울와 같은 만화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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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Bicof의 ‘시민 홍보대사’로는 ‘아름다운 철도원’으로 알려진 김행균 역곡역 역장과 세계적 비보이그룹 ‘진조크루’, 경기예술고 1~2학년 20명으로 구성된 창작만화 동아리 ‘HUEMANS’ 등이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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