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듣는 만화로 오감 자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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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8-11 10:5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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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14)’가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박물관(부천시 원미구 상3동 소재·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 하차)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동안 ‘만화, 시대의 울림’이란 주제로 대적 이슈와 흐름을 만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표현해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보는 만화를 듣는 만화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팟캐스트 공개방송은 15일 오후 1시부터 한묵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1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주제로 박시백 작가를 비롯해 휴머니스트 출판사의 김학원 대표,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남경태 교수가 출연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 EBS-라디오 웹툰 >은 16일 낮 12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웹툰 ‘닥터 프로스트’로 유명한 이종범 작가의 진행으로 인기 만화작가들이 출연해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이번 만화축제에서 최초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
이와 함께 6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한 아프리카TV의 인기BJ 대도서관은 <온라인 Bicof>를 통해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생중계한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개방송과 온라인 토크쇼 <대도서관 속 만화책>의 현장 모습을 아프리카TV 홈페이지(www.afreeca.co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생중계로 보여주며, 생중계로 보지 못한 영상은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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