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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2010 방문 해외 게스트들… 전세계 장르영화계 감독ㆍ배우들
오구리 슌ㆍ토미노 요시유키ㆍ타카마츠 신지ㆍ츠지 히토나리 감독
오쿠다 요스케ㆍ리 토시오ㆍ요시다 다이하치ㆍ폴 쉐어링 감독 등 
더부천 기사입력 2010-07-01 09:5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155

오는 7월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축제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10)’를 찾는 해외 게스트들의 윤곽이 나왔다.

PiFan 집행위원회(위원장 김영빈)는 1일 올해 부천영화제를 찾는 해외 각국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열풍의 주인공 배우 ▲오구리 슌이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슈얼리 섬데이>와 함께 한국 팬들을 찾고, 일본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창조자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도 PiFan을 찾아 관객과의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기동전사 Z건담>의 TV시리즈의 연출을 맡기도 한 ▲타카마츠 신지 감독이 <은혼> 극장판으로 팬들을 만나고,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츠지 진세이’라는 이름으로 감독한 <아카시아>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

2010년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청춘묘지: 내일과 함께 걷는다>의 ▲오쿠다 요스케 감독도 방한하며,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감독이자 재일교포 3세인 ▲리 토시오 감독도 신작 <복스!>를 들고 한국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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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작인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를 만든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도 칸노 미호가 8년만에 영화 주연을 맡으며 올해 일본 최고 기대작으로 뽑히는 <퍼머넌트 노바라>로 PiFan을 찾고,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총제작자 겸 각본 총 책임자로 활동한 ▲폴 쉐어링 감독은 에드리안 브로디, 포레스트 휘태커 주연의 <엑스페리먼트>를 올해 PiFan의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토토의 천국>, <제8요일>으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이 개인의 기억을 다룬 SF드라마 <미스터 노바디>로 한국을 찾으며, 지난해 PiFan에서 <비스트 스토커>로 감독상을 수상한 ▲단테 람 감독이 <화룡>을 들고 PiFan을 다시 찾는다.

이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저예산 SF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카고>의 ▲이반 엥글러 감독, 신작 <암페타민>을 선보이는 홍콩 퀴어 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스커드 감독, 올해 PiFan 상영작 중 가장 큰 논란을 불러오리라 예상되는 <세르비안 필름>의 ▲스르쟌 스파소예비치 감독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장르영화의 시류를 만들어 가고 있는 다양한 감독들이 PiFan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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