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6ㆍ10월21~25일)’의 개막식 사회자로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선정됐고, 폐막식 사회자로는 SBS 김만아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훈남 아나운서로, 2006년 SBS에 입사한 후 월드컵ㆍ올림픽ㆍ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스포츠 중계를 도맡았으며, 현재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풋볼매거진 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한 뒤 2014년 SBS Sprots로 옮겨 ‘베이스볼 S’, ‘SBS골프 아카데미’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7년 루트 드 코리아 홍보대사, 2016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로 활동한 바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해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사회를 맡은 바 한다.

한편,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6ㆍ10월21~25일)’은 오는 10일부터의 개막식과 폐막식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예매한다.

특히 제18회 BIAF는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공식인증사업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부터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 등 5개 부문의 경쟁영화제로 전환했다.

올해는 ‘애니플레이(Ani+Play)’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동안 부천시 상3동 소재 한국만화박물관(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비롯한 CGV부천, 메가박스 코엑스, 부천시청 등 4곳의 7개 상영관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인 44개국 222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6)’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032)325-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