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봉 예정인 <언더독>은 어느날 갑자기 버려진 개 ‘뭉치’(도경수)가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 운명을 뚫고 자유를 위해 ‘인간이 없는 곳’으로 찾아 떠나는 유기견들의 우정과 사랑, 웃음이 있는 감동 여행기를 그린 작품으로, 도경수ㆍ박소담ㆍ박철민ㆍ이준혁 등의 목소리 연기 캐스팅을 확정하고 막바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0일부터 모집한 <언더독> 와디즈 펀딩 사전 예약자는 약 3천여 명에 달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증하고 있다.
와디즈 투자사업실 윤성욱 이사는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 <언더독>이 다시 한 번 국내 애니메이션의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언더독>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은 투자자 전원 엔딩 크레딧 기재 및 서울지역 시사회 초대(2석) 혹은 예매권(2매)을 리워드로 제공한다.
<언더독>은 2016년 1월 선(先)녹음을 시작으로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2018년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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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7ㆍ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진행하는 ‘워크 인 프로그레스’ 프로그램에서 <언더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동영상= Wadiz x 언더독 예고편2